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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는 비결] 왓 더 프리바이오틱스

로운스토리 2020. 5.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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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는 현재 세계 보건기구 (WHO)에 의해 '적절한 양으로 섭취될 때 숙주에게 건강상의 이 점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로 정의됩니다.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며 영양소를 흡수하고 감염과 싸우며 소화관을 채워 건강한 소화를 할 수 있는 신체의 능력을 지원합니다. Probiotics는 또한 염증을 조절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며, 장내 환경을 개선(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됨) 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입니다.

사람의 몸은 어디 하나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지만, 특히나 장 건강은 모든 건강에 중심이 되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장 건강이 무너지면 기초가 되는 밸런스가 다 무너진다고 보면 됩니다. 비교적 최근에 언론매체나 각종 광고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겨 먹기 시작했는데요, 아직은 이 프로바이 틱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만, 장내 환경의 중요성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유산균의 먹이 프로바이 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면서 유해균을 억제하고,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고, 배변활동을 월 활하게 해줍니다. 아직 우리의 장에는 유익균들이 남아 있습니다. 유익균의 먹이만 먹어도 장내 환경이 좋아지는데 효과적입니다.  장이 최적의 환경일 때, 유산균은 1마리당 하루 약 2,500억 마리로 증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유산균을 먹는다고 해도 환경이 만들어져 있지 않으면 살아서 잘 자랄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장내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유해균이 증가하고 반대로 유익균은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꾸준히 유산균을 먹어서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균 품종마다 서식하는 위치와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유익균들이 골고루 함유된 제품을 선정해서 드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프로바이오틱스로 장내균형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